원본: WTA 2023 AWARDS: BEST PLAYER, BEST COMBACK, BIGGEST SURPIRSE...

번역: GPT-4

캐나다가 빌리 진 킹 컵에서 우승함으로써 2023 WTA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네 명의 다른 그랜드 슬램 우승자, 두 명의 다른 세계 1위, 몇몇 훌륭한 컴백 스토리, 상당히 많은 뜻밖의 우승자들, 중국으로의 복귀, 그리고 중간중간 일정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는 시즌 종료 시점의 상을 수여합니다.

최고의 단식 선수

WTA 파이널스 이전에는 이 상이 누구에게 갈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WTA 파이널스 이후에는 단연코 이가 슈비아텍만이 수상자입니다. 

WTA 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로 5경기에서 20게임만을 내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며, 슈비아텍이 세계 1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녀는 2022년처럼 철저하게 지배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 오픈에서 독보적인 방식으로 네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가장 많은 타이틀(6개)과 경기(68개)를 이겼습니다. 

아리나 사바렌카도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으며, 네 그랜드 슬램과 WTA 파이널스의 준결승에 모두 진출했습니다. 그녀가 이런 다섯 개의 주요 이벤트에서 그랜드 슬램 하나만을 획득한 것은 아마 그녀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고, 1월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다시 도전할 의욕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 슈비아텍, 세레나의 기록을 깨고 다시 1위로)

최고의 복식 팀 

이것은 조금 어려운 문제입니다. 네 그랜드 슬램에서는 네 팀이 우승했습니다(허수웨이는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했지만, 파트너가 달랐습니다). 

스톰 헌터는 엘리스 메르텐스와 함께 윔블던 결승에 진출하고 두 개의 WTA 1000 이벤트에서 우승하여 복식 선수로서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베라 즈보나레바와 로라 지게문트로, WTA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매우 강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팀은 총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 오픈 결승에도 진출했습니다. 

코코 고프와 제시카 페귤라도 언급해야 할 만한 선수들로, 그들의 단식 성공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많은 복식 경기를 치르며 그것을 잘 해냈습니다. 그들은 2023년에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두 번의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진출했고, 복식 랭킹에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고의 경기 

베아트리즈 하다드 마이아는 장시간의 경기에 연루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프랑스 오픈 4라운드에서의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에 대한 거의 4시간에 가까운 승리는 훌륭한 대결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하다드 마이아가 5-2로 앞선 첫 세트에서 패하고, 두 번째 세트에서 3-0으로 뒤진 후에 컴백하며, 결정 세트에서 소리베스 토르모의 페이크 샷, 그리고 하다드 마이아가 네 번째 매치 포인트에서 마침내 승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리나 스비톨리나의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이가 슈비아텍을 연속으로 이긴 윔블던에서의 승리도 두 경기 모두 스릴 넘치는 경기였고, 마드리드 오픈 결승에서의 슈비아텍 대 사바렌카 경기도 고급 경기였습니다.

최고의 라이벌

'빅 쓰리'라는 라이벌 관계는 슈비아텍, 사바렌카, 엘레나 라이바키나가 연초에 무리에서 벗어나려고 했을 때 예상대로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슈비아텍과 사바렌카의 대결은 의심할 여지 없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고, 라이바키나 대 슈비아텍은 매우 일방적이었으며, 라이바키나가 2023년에 그들의 세 번의 대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그러나, 사바렌카 대 라이바키나는 좋은 대결을 만들어냈으며, 세 세트로 치뤄진 호주 오픈 결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이바키나는 그 후 고급스러운 인디언 웰스 결승과 베이징에서 사바렌카를 이겼고, 사바렌카는 WTA 파이널스의 그룹 스테이지에서 승리하여 2-2로 동점을 이뤘습니다.

최고의 명언

최고의 명언 프랑스 오픈에서 알리제 코르네가 말했던 현명한 말은, "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것이 좋은 추첨인지 아닌지는 당신이 실제로 그것을 플레이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될지 보도록 하죠." 

또한 온스 자베우르는 그녀 자신이 그랜드 슬램을 이길 수 없다면 "딸을 갖고 그녀에게 윔블던에서 이기게 해야 한다"고 농담했습니다. 

인디언 웰스 결승 후 라이바키나와 사바렌카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라이바키나가 승리 연설 중에 말했습니다: "제 뜻대로 잘 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사바렌카가 앞으로 나아가 마이크에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럴 일 없을 거에요."

최고의 "만일 이랬다면" 순간 (What-if moment)

가장 큰 '만약의 순간'은 아리나 사바렌카가 네 개의 그랜드 슬램에서 모두 가까스로 성공하지 못한 순간일 것입니다. 

만약 그녀가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5-2로 앞서 있던 상황에서 카롤리나 무추바에게 승리를 거두었더라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만약 그녀가 윔블던 준결승에서 세트와 브레이크로 앞서 있던 상황에서 자베우르에게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면 어땠을까요? 

심지어 US 오픈 결승에서도 그녀는 코코 고프에게 한 세트를 앞서 있었습니다. 

사바렌카에게는 훌륭한 시즌이었지만, 더 좋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만약의 순간'은 고프가 소피아 케닌에게서 서프라이즈로 첫 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브래드 길버트를 고용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그녀는 여전히 같은 꿈같은 여름을 경험했을까요?

가장 놀라웠던 것(Biggest surprise)

전 세계 1위인 가르비네 무구루자가 "곧 돌아올 의사 없음"을 밝히며 게임에서 물러나는 것은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2회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그녀는 1월 말 이후로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대신 주마를 가르치며, 30번째 생일을 맞이하였고 약혼하였습니다. 

그녀는 2024년에 돌아올 것이라는 제안을 했지만, 확정된 복귀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구루자의 부재보다 더 놀랍게 느껴진 것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3년의 은퇴 후에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보즈니아키는 2020년 1월에 은퇴하고 테니스에서 떠나 있는 동안 두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오픈에서 복귀하고 3년 반 이상만에 첫 경기에서 킴벌리 버렐을 6-2 6-2로 이겼습니다. 

그 후 그녀는 복귀 후 세 번째 대회인 US 오픈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최고의 컴백

몇 가지 후보가 있습니다. 

투어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 돌아와 윔블던에서 복식 타이틀을 수성한 허수웨이와 바보라 스트리코바의 컴백은 인상적이었고, 은퇴 후 곧바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 보즈니아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엘리나 스비톨리나의 윔블던 진출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엄마가 된 후 4월에야 투어에 복귀한 스바톨리나는 전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케닌과 아자렌카를 제치고 스릴 넘치는 대회에서 슈비아텍을 무너뜨렸습니다.

스바톨리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할때 마다 쉽게 무너지지 않고 반격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전 호주 오픈 우승자 케닌(Kenin)도 어려운 시즌을 보낸 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최고의 어린 선수(Young players)

19세밖에 되지 않은(!) 고프는 워싱턴과 신시내티에서 타이틀을 따내며 여름 동안 진짜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스비아텍을 이긴 후 US 오픈에서도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녀는 세계 랭킹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2024년 이후 그녀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큰 상황이죠. 

미라 안드레바는 주목할 만한 선수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16세인 그녀는 마드리드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즈를 이긴 후 두 명의 상위 20위 시드를 직접 이기며 자신을 알렸고, 결국 우승자인 사바렌카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프랑스 오픈에서 세 번째 라운드에 진출하고, 윔블던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놀라운 36승 9패의 기록으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린다 노스코바는 시즌 초반에 아델레이드 결승에 진출하며 상위 세 시드 중 두 명을 이기는 등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스코바, 18세,는 프라하에서 또 다른 결승에 진출했고, 신시내티에서 좋은 승리를 거뒀으며, 세계 랭킹 41위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